[사이언스게시판] 전기연·기계연·재료연·핵융합에너지연, 플라즈마 기술 교류

문세영 기자 2024. 9. 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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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5~6일 전북 남원시 오헤브데이호텔에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출연연 플라즈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 상태로 강한 전기적 힘으로 기체 분자가 이온과 전자로 나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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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등 4개 출연연이 5~6일 전북 남원시 오헤브데이호텔에서 ‘출연연 플라즈마 기술 교류회’를 공동으로 열고 있다. 전기연 제공.

■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5~6일 전북 남원시 오헤브데이호텔에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출연연 플라즈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 상태로 강한 전기적 힘으로 기체 분자가 이온과 전자로 나뉜 상태를 말한다. 우주의 99%가 플라즈마 상태다. 플라즈마는 12대 국가전략 기술 분야 대부분에 활용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어 4개 기관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국가과학기술연구실(NSTL), 플라스마 기술 연구 사업단 등 여러 융합 과제를 함께 기획할 계획이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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