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미야오 "블핑 로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줘…전소미는 정신적 지주"

정혜원 기자 2024. 9.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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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가 테디 프로듀서와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야오는 6일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테디, 로제, 전소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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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오. 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미야오가 테디 프로듀서와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야오는 6일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MEO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테디, 로제, 전소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총괄로서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가원은 "테디 프로듀서님은 항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주셨다. 저희와 모든 디테일을 상의하고 결정해주시는 점에서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라며 "대화를 나누면서 큰 원동력을 얻는다. 가장 중요한 건 이걸 위해 달려왔으니까 이 일을 즐겨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원은 "로제 선배님께서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주어졌을 때 즐겨야 한다고 해주셨다. 선배님께서 얼마나 음악에 진심이신지 와닿았다"라며 "소미 선배님은 저희의 정신적 지주"라고 선배 아티스트들들도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나린은 "소미 언니한테는 감사한 마음이 크다. 소미 선배님은 저희 개인 썸네일 영상을 고르는 것까지 도와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다.

미야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미야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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