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블랙핑크 로제, ‘음악 깊게 사랑하라’ 조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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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가 데뷔 전 선배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TEDDY)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총괄로서 선보이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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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사진l더블랙레이블
그룹 미야오가 데뷔 전 선배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TEDDY)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총괄로서 선보이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원은 데뷔 앨범 제작 과정에서 테디 프로듀서와 선배 아티스트들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먼저 테디 프로듀서는 저희와 모든 디테일을 상의하고 결정한다. 그런 부분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즐겨야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으니까 그만큼 행복하게 하라고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제 선배는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그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았다. 또 전소미 선배는 저희의 정신적 지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야오의 데뷔곡 ‘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유니크함을 만들어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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