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미야오 "소속사 선배 전소미, 우리의 정신적 지주"

안태현 기자 2024. 9.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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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가 소속사 선배인 전소미에 대해 얘기했다.

6일 오후 미야오(MEOVV)의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미야오는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무대를 펼치고 데뷔 소감과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싱글 '미야오'(MEOW)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자아를 표현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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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야오 데뷔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왼쪽부터) 가원, 안나, 나린, 엘라, 수인 /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미야오가 소속사 선배인 전소미에 대해 얘기했다.

6일 오후 미야오(MEOVV)의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미야오는 데뷔 싱글 '미야오'(MEOW) 무대를 펼치고 데뷔 소감과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원은 프로듀서인 테디가 데뷔 전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에 대해 "프로듀서님께서는 어떤 한 조언보다는 항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것까지 늘 신경 써주셨다"라며 "저희와 모든 디테일을 함께 상의하고 결정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듀서님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말들이 복합적으로 저희에게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늘 일을 즐겨야 하고 이 꿈을 향해 달려왔으니 재밌고 행복하게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속사 선배 전소미에 대해 "소미 선배는 저희 정신적 지주다"라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나린은 이에 대해 "소미 선배님은 저희 개인 트레일러 영상 섬네일 고르는 것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야오는 테디가 멤버 선발부터 제작까지 총괄로서 선보이는 첫 그룹으로,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 등이 소속된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만큼 멤버 개개인 모두 탄탄한 실력을 보유했다는 전언이다.

데뷔 싱글 '미야오'(MEOW)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미야오의 입체적인 자아를 표현해낸 곡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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