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장현국 대표 사임...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박정은 2024. 9. 6.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맥스가 장현국, 이길형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대표 사임으로 대표이사 변경이 생겼다고 6일 공시했다.

장현 전 대표는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위믹스 투자자는 지난해 5월 장 전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위메이드맥스가 장현국, 이길형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길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대표 사임으로 대표이사 변경이 생겼다고 6일 공시했다.

장현 전 대표는 가상자산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위믹스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하고 투자자가 위믹스를 매입하게 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위믹스 투자자는 지난해 5월 장 전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