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익현 교수 연구팀, 항공우주분야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공정식 기자 2024. 9. 6.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소재 계명대는 6일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36) 연구팀이 '다목적 유전 알고리즘 기법을 활용한 극초음속 유동에서의 분출냉각 최적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제시한 다목적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한 냉각유체의 분사비율 최적화 결과는 극초음속 비행체의 표면냉각 시스템 설계에 기여하고, 초고속 유동의 열보호 시스템 설계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와 호세인자데(Hoseinzade) 석사연구원.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소재 계명대는 6일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36) 연구팀이 '다목적 유전 알고리즘 기법을 활용한 극초음속 유동에서의 분출냉각 최적화'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와 호세인자데(Hoseinzade·28·이란) 석사 연구원이 함께 진행한 이 연구는 항공우주 분야 최상위 학술지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에어로스페이스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항공우주과학기술)'에 실렸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제시한 다목적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한 냉각유체의 분사비율 최적화 결과는 극초음속 비행체의 표면냉각 시스템 설계에 기여하고, 초고속 유동의 열보호 시스템 설계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