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트럭 전복돼 승용차 덮쳐 '끔찍'…사고 기사 도주

장종호 2024. 9.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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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넘어지며 옆 차선의 승용차를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리오 데 노티시아스와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남쪽 도로를 달리던 대형 컨테이너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가 깔리고 말았다.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는 균형을 잃은 트럭을 보고 멈춰 섰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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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NS, CNN 브라질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브라질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넘어지며 옆 차선의 승용차를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리오 데 노티시아스와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남쪽 도로를 달리던 대형 컨테이너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가 깔리고 말았다. 승용차 운전자인 이탈로 다 실바 프라도(32)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트럭 운전사는 도주했다.

CCTV 영상을 보면 트럭 운전사는 앞에 주행 중이던 다른 트럭과의 추돌을 피하려고 1차선으로 급하게 핸들을 조작하다가 전복한 것으로 보인다.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는 균형을 잃은 트럭을 보고 멈춰 섰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달아난 트럭 운전사는 사고 직후 피해자를 구조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곳 도로는 평소에도 대형 화물차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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