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오래 꿈꿔온 데뷔…평생 잊지 못할 것”
김희원 기자 2024. 9. 6. 16:14
그룹 미야오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미야오(MEOVV) 데뷔 기념 글로벌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야오 멤버(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들과 MC 신아영이 참석했다.
미야오는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테디는 과거 빅뱅, 블랙핑크, 투애니원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했다. 그간 테디가 빚어낸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에 그가 선보일 미야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엘라는 “감사한 마음이 크다.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미아오가 모든 분들게 좋은 그룹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멤버 가원은 “오래 꿈꿔왔던 데뷔 무대에 서서 정말 기쁘다.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야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는 오늘(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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