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추석 맞아 거래기업에 대금 2천억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는 9일부터 13일까지 지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거래 대금을 매일 지불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철강 불황,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기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는 9일부터 13일까지 지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거래 대금을 매일 지불한다고 6일 밝혔다.
설비자재 구매대금, 원료비, 공사비를 매주 두 차례 지급했으나 매일 지급하고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매월 초 지급하다가 해당 기간에 3회에 걸쳐 지불한다.
이번 조기지불 대금 규모는 약 2천억원으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협력작업에 대한 비용이 최대 21일 앞당겨 처리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철강 불황,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기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 발언 소환 "이게 팀이야?" 축협 SNS '댓글 폭탄'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5년 전 이혼 뒤늦게 알려져…"성격 차이로"
- '과자모음♥170개' 당근거래 알고보니…탕비실서 슬쩍?[이슈세개]
- 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 김수찬 재반박…"달리는 아버지 차에서 뛰어내려 끊어낸 인연"
- 2분기 산업대출 25조원 증가…"은행 기업대출 확대 지속"
- 불속에 갇힌 초등생에 "믿고 뛰어"…온몸으로 받아낸 경찰
- 검찰, JMS 정명석 항소심서도 징역 30년 구형
- '2026년 의대증원 유예·재논의'에 찬성 48%, 반대 36%
- 트럼프, 해리스 상승세에 '싹쓸이' 포기…경합주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