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찐팬 앰버서더 꾸린다…“내돈내산으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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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찐팬 고객'을 중심으로 앰버서더를 꾸린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 경험담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며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을 듣고 경영 활동에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서비스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LG전자는 고객 중에서 7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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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지원에 신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 경험담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며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의견을 듣고 경영 활동에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서비스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구매·구독 방식으로 LG전자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 중에서 7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앰버서더는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LG전자 경험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내돈내산 후기부터 제품 사용 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공유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LGE.COM) 멤버십 포인트를 포함해 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LG전자는 고객과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품 품질 평가단 ‘엘뷰어스(L-Viewers)’에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4400명이 참여했다. 엘뷰어스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LG전자를 도왔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제품에 대한 고객 목소리가 전달되고 확산되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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