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심, 역삼동 6개층 통건물 ‘작심라운지’ 직영점 진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9. 6.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이번에는 작심라운지를 통해 서울 강남의 중심지인 역삼동에 진출한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층의 통건물을 건물주에게 직접 위탁받아 직영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공유 오피스, 비상주사무실, 스튜디오뿐 만 아니라 공유창고까지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인 공간이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건물주가 통건물을 직접 투자하여 작심에 직영 위탁을 맡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심라운지 역삼점. 사진제공=더작심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이번에는 작심라운지를 통해 서울 강남의 중심지인 역삼동에 진출한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층의 통건물을 건물주에게 직접 위탁받아 직영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공유 오피스, 비상주사무실, 스튜디오뿐 만 아니라 공유창고까지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곳에 모인 공간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학습, 업무, 창의적 활동, 그리고 생활 편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작심 관계자는 “공간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다양한 활동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4, 5층은 사전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작심라운지 역삼점은 건물주가 통건물을 직접 투자하여 작심에 직영 위탁을 맡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물 전체를 서로 보완이 가능한 테넌트들로 구성하여 작심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가 직접 보유한 테넌트들을 입점시킴으로서 서비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