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소기업 인재대학' 선정…학·석·박사 연계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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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는 전국에서 3곳뿐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인재 대학'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는 이번 선정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석·박사 연계 교육 과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밭대는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사과정에서 스마트 시스템 운영 기술, 석사과정에서 스마트 시스템 분석기술, 박사과정에서는 스마트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가진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 학과 명칭을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로 개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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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한밭대는 전국에서 3곳뿐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인재 대학'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는 이번 선정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석·박사 연계 교육 과정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밭대는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3년 '생산경영공학과' 학사 과정과 2017년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 석사 과정을 설치, 운영했다.
2022년에는 스마트 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박사과정까지 개설, 전국 최초로 스마트 제조 분야 계약학과 학·석·박사 학위 간 연계 과정을 완성했다.
한밭대는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사과정에서 스마트 시스템 운영 기술, 석사과정에서 스마트 시스템 분석기술, 박사과정에서는 스마트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가진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 학과 명칭을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로 개편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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