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지속 가능한 한중 관계 공들여야”…‘한중 청년 우호증진단’ 해단

신규진 기자 2024. 9.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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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조태열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조 장관은 최근 한중 간 관계 개선 흐름을 소개하면서 "청년 교류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청년들과 국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우호증진단과 같은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미래 한중관계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책임있는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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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캡틴 따거’ 홍보대사 위촉

외교부는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조태열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우호증진단은 한국 청년 20명, 중국 청년 10명 등 30명으로 구성돼 4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간 한중 양 국민 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우호증진단은 양국의 미래 주역인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우호관계 증진 정책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한중 양국 청년들이 6일 ‘제2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조 장관은 이날 해단식에서 “1992년 수교 이후 빛의 속도로 발전해 온 한중 관계가 이제 새로운 30년을 향해 새로운 협력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이제 속도와 규모보다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더 큰 공을 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중 관계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교류할 때 관계의 뿌리가 더욱 튼튼해
져 한중관계라는 열매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최근 한중 간 관계 개선 흐름을 소개하면서 “청년 교류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청년들과 국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우호증진단과 같은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미래 한중관계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책임있는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여행 유튜버인 ‘캡틴 따거’가 한중 우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앞으로 한중 양국 국민이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6일 한중 우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튜버 ‘캡틴 따거’ 문신호 씨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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