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 주말마다 '빛밤 야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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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대인시장이 오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 일환으로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개발한 대표 먹거리와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수공예 제품 등이 판매된다.
야시장이 운영되는 기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예술 체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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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동구 대인시장이 오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시장을 운영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 일환으로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개발한 대표 먹거리와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수공예 제품 등이 판매된다.
1만원으로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야시장이 운영되는 기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예술 체험 행사도 열린다.
임택 동구청장은 6일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상인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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