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 프로그램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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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 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 치매예방사업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 체계 구축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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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열린 대구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 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 치매예방사업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 체계 구축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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