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앤식스 새 당구용품 ‘빌리니티’ 23일부터 판매[당구용품]

빌리니티 온라인몰과 아바 프로샵에서
8월23~25일 22만명에게 공개
LG트윈스 오지환, 쪼갱 등 다녀가

파이브앤식스가 새로 선보인 당구용품 브랜드 빌리니티가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사진은 베트남의 유명 인플루언서 민디엔이 론칭쇼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파이브앤식스가 새로 론칭한 당구용품브랜드 빌리니티(BILLINITY)가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SOOP은 파이브앤식스의 당구용품 브랜드 빌리니티가 8월20~25일 서울 잠실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빌리어즈페스티벌에서 열린 론칭쇼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22만명에게 공개됐다며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빌리니티 론칭쇼장을 찾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큐를 들고 스트로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지난 8월23~25일 진행된 빌리니티 론칭쇼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22만명이 다녀갔다. 사진은 론칭쇼장을 찾은 당구팬들. (사진=파이브앤식스)

빌리어드(Billiard)와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인 빌리니티는 무한한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당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론칭쇼에서는 라인, 에스파이어 콜렉셔, 인피니티 3가지 시리즈 라인업이 공개됐다.

론칭쇼에서는 당구용품뿐 아니라 유니폼 향수 모자 텀블러 등도 소개됐다. 파이브앤식스측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캐롬뿐 아니라 포켓 종목으로도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론칭쇼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오지환, 세계챔피언 바오프엉빈, 베트남 당구 앰베서더 민디엔, 모델 신영국, 당구 인플루언서 쪼갱(조현경) 등이 다녀갔다.

파이브앤식스 김차돌 대표는 “23일부터 빌리니티 온라인몰과 아바(ABA)프로샵을 통해 빌리니티를 판매한다”며 “더 많은 당구팬과 함께할 수 있는 제품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