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주간거래서 8.3원 하락…1,327.6원

오지은 2024. 9. 6.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1,320원대로 내려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8.3원 하락한 1,327.6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334.2원에 개장해 장중 1,326.5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33.64원보다 1.04원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6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1,320원대로 내려섰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동반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30p(0.21%) 내린 2,575.50으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7p(0.88%) 내린 725.28로 마감했다. 2024.9.5 dwise@yna.co.kr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8.3원 하락한 1,327.6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334.2원에 개장해 장중 1,326.5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달러는 미국의 8월 민간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 매수는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6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33.64원보다 1.04원 내렸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