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격적 크롭패션···퍼렐·니고도 놀랐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이자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 일본 패션 디자이너 니고(나가오 토모아키) 등과 함께 파티의 밤을 달궜다.
제니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휴먼 메이드(HUMAN MADE) 성수 매장에서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파티는 제니를 비롯해 태양, 박서준, 버논, 그레이 등이 참석했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퍼렐 윌리엄스, 일본 그래픽 패션 디자이너 베르디, 미국 예술가 카우스, 미국 음반 경영자 스티븐 빅터 등이 자리했다.
이외에도 르세라핌과 프로미스나인 일부 멤버가 이날 행사와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퍼렐 윌리엄스, 니고, 베르디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제니는 양 골반을 드러낸 파격적인 크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퍼렐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고 옆에 있는 베르디는 쑥쓰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먼 메이드는 2010년 니고가 설립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일본 현지를 넘어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 듯 오는 7일 휴먼 메이드 성수점이 오픈하며 국내에 첫 상륙한다. 오픈 기념으로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협업 제품이 함께 론칭된다. 스토어 2층에는 블루 보틀과 협업한 ‘휴먼 메이드 오프라인 스토어 서울 카페 바이 블루 보틀 커피’도 함께 선보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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