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성남 버스회사 2곳 추석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버스회사 2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분당구 구미동 소재 대원버스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날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버스회사 2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분당구 구미동 소재 대원버스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날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성남시에 전달했다.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시내버스도 같은 날 1500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를 시에 기탁했다.
대원버스는 800여명의 운수종사자들이 27개 노선에 347대의 시내·광역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쌀, 상품권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성남시내버스는 32개 노선에 382대의 시내버스를 운행중이며 2019년부터 쌀, 상품권 등 1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에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한 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