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노알미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린노알미늄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나라 경영기획실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린노알미늄은 ESG에 입각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인류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린노알미늄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 주관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릴레이 운동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나라 경영기획실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린노알미늄은 ESG에 입각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인류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린노알미늄는 연간 약 2500톤의 알루미늄 칩과 스크랩을 재활용해 약 1만5000톤의 보크사이트와 3만5000MW의 전기를 절약하며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 텀블러 제공,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린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22년부터는 플라스틱 재활용 및 종이팩 IoT 스마트 자원순환 경제로 마련한 기금을 소아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1988년 설립된 린노알미늄은 국내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알루미늄 압출 및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 부품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세영 대표는 "오늘날 환경문제는 인간, 가정, 노동, 경제 상황과 분리될 수 없다. 린노알미늄은 다양한 알루미늄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린노알미늄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박선민 본부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 피소' 태일, 잠적했나…SNS 비공개→유튜브 영상 삭제
- '서울 월세 실화냐'…84㎡ 아파트 월세 1425만원 '월셋값 고공행진'
- '아이가 다쳐도 화내지 않겠습니다'…유치원 학부모에 '집단선서'에 中 '발칵'
- '나 갑자기 늙은 거 같은데'…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 '손동작 주의하라고?' 또 '여성혐오' 논란 휩싸인 서울우유
- '우리끼리 적이 되면 안돼'…안방에서 쏟아진 야유에 응원 당부한 손흥민
- [영상]'아파트 외벽에 숨은 알몸 남자, 왜?'…남편 조기 퇴근에 내연남 결국
- 첫 패럴림픽서 '깜짝 4위' 조은혜 알고보니…마동석·진선규와 함께 영화 현장 누볐다 [패럴림픽]
- 심정지 여대생, 100m 거리 응급실 못 갔다…'의식불명 빠져'
- '유명 개그맨 '먹방'으로 홍보해 줄게'…제주 음식점·카페 사장 75명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