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 기원…맥주 10만병에 홍보라벨

김동철 2024. 9. 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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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이트진로와 협업, 맥주 10만병에 홍보라벨을 부착한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 용진읍에 공장이 있는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4∼6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도 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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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공 기원 맥주 출시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이트진로와 협업, 맥주 10만병에 홍보라벨을 부착한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 용진읍에 공장이 있는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4∼6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도 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를 슬로건으로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와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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