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만원 페이백"…의왕시, 추석 연휴 '민생회복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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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와 5개 상인회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소상공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1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 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부곡동 △내손2동 △포일동 △백운밸리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축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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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와 5개 상인회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소상공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1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 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부곡동 △내손2동 △포일동 △백운밸리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업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구입비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각 상권별로만 가능하다.
단, 예산 상황에 따라 페이백 대신 현물(사은품)로 지급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의왕시가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위축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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