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완성형 비주얼로 새출발…콘셉트 포토

사진=어트랙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9월 6일 두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Love Tune’ 러브 버전 단체 사진으로 다 함께 모여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코지한 무드의 공간 속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파 위에 서로 꼭 붙어 모여 있다.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맞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전해진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나를 중심으로 모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파티라도 앞둔 듯 설레고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멤버의 머리 위로 고양이 귀를 그려보이고 있는 아테나와 멤버들의 무릎 위로 아예 몸을 던진 문샤넬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서는 사랑스러움이 엿보인다.

모두 함께 앉아 있는 소파와 예원의 티셔츠, 하나의 네일, 서랍장 위의 책 등 피프티 피프티를 상징하는 핑크빛 컬러들이 눈에 띈다. 핑크빛이 가득한 공간, 한 곳을 바라보여 함께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새롭게 보여줄 피프티 피프티의 러블리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배가된다.

‘Love Tune’ 러브 버전 콘셉트 포토에 이어 새롭게 공개될 콘셉트 포토는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비주얼 클립에서는 과연 어떤 무드의 피프티 피프티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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