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창재 2024. 9.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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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되며, 공사는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기안전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및 전기설비 운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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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 안전을 증진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가운데)이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수상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되며, 공사는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기안전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및 전기설비 운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1997년 개통 이후 단 한건의 감전사고 없는 ‘전기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룬 것은 크나큰 성과이다”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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