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딥페이크 범죄 근절 위한 특별예방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6일 칠곡군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경찰청을 비롯한 경북 학교전담경찰관 7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범죄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칠곡경찰서는 6일 칠곡군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경찰청을 비롯한 경북 학교전담경찰관 7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범죄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유형과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딥페이크 범죄는 피해자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중대범죄인 만큼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수술 부탁' 인요한 정조준…윤리위 제소·전화번호 공개
- '패럴림픽' 김황태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됐지만, 아내는 옆 지켜"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첫 공판…"공소사실 전부 다 거짓말이다"
- 작정하고 섹시해진 트와이스 막내…'솔로 데뷔' 쯔위, 치명적인 비주얼 [엔터포커싱]
- 해외 나갔다가 날벼락…"사기당했다" 풍자, 무슨 일이?
-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완료…"요금 감면 등 보상방안 검토 중"
- [여의뷰] 동력 떨어지는 민주당발 '계엄령'…역풍 맞나
- 수도권 청약 시장 불붙는다…"주택 매수심리 개선"
-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 알리익스프레스, '농협 기획전'…최대 60%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