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하 영광군수 예비후보, 한빛원전 1·2호기 공론화위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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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 진보당 후보로 나선 이석하 예비후보는 6일 한빛원전 1·2호기 설계수명 연장과 관련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석하 예비후보는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빛원전 1·2호기 설계수명 만료일이 도래하고 있다"며 △안정성 확보 △투명한 정보 공개 △주민 수용성 △고용안정 등 수명연장 논의의 4원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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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 진보당 후보로 나선 이석하 예비후보는 6일 한빛원전 1·2호기 설계수명 연장과 관련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석하 예비후보는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빛원전 1·2호기 설계수명 만료일이 도래하고 있다"며 △안정성 확보 △투명한 정보 공개 △주민 수용성 △고용안정 등 수명연장 논의의 4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이 가운데 하나라도 미진하면 정상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며 "영광군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군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주민대표단 500명으로 구성해 4단계 논의를 거쳐 6개월 안에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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