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효돈농협 이영욱·유선미 부부 '새농민상' 수상

김호천 2024. 9.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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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효돈농협 조합원인 이영욱·유선미 부부는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2002년 농업을 시작한 이래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마이스터대학 학업우수상을 받았으며, 브랜드감귤대학 전문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히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며 경영 능력을 향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고, 계획 영농으로 재배기법을 자료화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등 선도 농가로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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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새농민상 받은 이영욱·유선미 부부 [농협 제주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 효돈농협 조합원인 이영욱·유선미 부부는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2002년 농업을 시작한 이래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마이스터대학 학업우수상을 받았으며, 브랜드감귤대학 전문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히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며 경영 능력을 향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고, 계획 영농으로 재배기법을 자료화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등 선도 농가로 모범을 보였다.

현재 서귀포시 하효동에서 하우스감귤과 만감류인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다.

외국인주민 한가위 한마당 포스터 [제주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18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자원활동가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해 인디언 고리 던지기, 3인 4각 릴레이, 호핑 볼 릴레이, 왕발 릴레이, 댄스 왕·퀸 선발대회 등을 즐긴다.

무료 이동 진료와 외국인주민 관련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경품과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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