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요녕공정기술대, 한·중관계 이끌 글로벌인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은 6일 교내에서 마수천 중국 요녕공정기술대학 총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요녕공정기술대학은 지난 1949년 개교한 중국 요녕성 부신시에 위치한 4년제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으로 현재 22개 계열 74개 전공에 4만여명이 재학 중이다.
남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교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한-중 관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은 6일 교내에서 마수천 중국 요녕공정기술대학 총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대학은 학사 편입학 , 하계 및 동계 단기 연수, 학생 교환, 교직원 파견 및 연수, 대학원 석사 진학 연계 프로그램, 공동 연구, 학술 교류 및 학술지 발행 등에서 협력한다.
요녕공정기술대학은 지난 1949년 개교한 중국 요녕성 부신시에 위치한 4년제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으로 현재 22개 계열 74개 전공에 4만여명이 재학 중이다.
남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교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한-중 관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