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150명 채용…"여객사업 확대 대비"

이승연 2024. 9.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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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영어 구술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사업 확대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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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10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대한항공은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지원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며,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영어 구술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사업 확대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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