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올해 여름 기온, 역대 최고 기록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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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지구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도 올라 다시 한 번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섭씨 16.8도로 지난해보다 0.03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정상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세계 평균기온도 지난해보다 올라 또다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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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지구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도 올라 다시 한 번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섭씨 16.8도로 지난해보다 0.03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정상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세계 평균기온도 지난해보다 올라 또다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시급히 줄이지 않으면 극단적인 기후변화는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코페르니쿠스는 경고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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