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오는 8일 인천상륙작전 기념 그림·휘호그리기 대회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4. 9. 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오는 8일 송도센트럴파크공원에서 중등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백령도와 대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국제협력 활동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오는 8일 인천상륙작전 기념 그림·휘호그리기 대회


인천시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오는 8일 송도센트럴파크공원에서 중등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유엔광장과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400명을 모집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참가자에게는 도화지가 제공되며, 화구, 돗자리 등 개인 준비물은 따로 지참해야 하며, 우수작품에는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인천시의회의장상 등을 수여합니다.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지정 국제협력


인천시가 백령도와 대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국제협력 활동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을 인증받는 것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세계 48개국 195곳이 지정됐으며, 우리나라에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곳이 지정됐습니다.

인천 송도서 또 상수도관 파열…6월 이후 세 번째


인천 송도에서 최근 3개월 동안 3번의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 지하에 상수도관이 파열돼 왕복 5차로 교차로의 중앙 지점이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됐습니다.

송도에서는 지난 6월과 8월에도 상수도관 파열에 따른 누수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으며,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