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기회마켓', 내일과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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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일과 2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합니다.
올해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도내 19살 이상 등록장애인이 참여해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됩니다.
고양시와 수원시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마이스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맞춤형 마이스 컨설팅과 공동유치마케팅 전략을 선제적으로 펼쳐나간 점이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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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회마켓', 내일과 21일 개최
경기도는 내일과 2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합니다.
내일은 수원시 맘카페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와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을 엽니다.
21일에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리버마켓@수원'이 열리며, '2024 경기청년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합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들 위촉
경기도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 씨를 12월 창단 예정인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들이 앞으로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도내 19살 이상 등록장애인이 참여해 기수별 2년씩 4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됩니다.
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2152원
경기도는 내년 경기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62원 오른 시급 1만 2152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122원 많은 액수입니다.
월 급여로 보면 209시간 기준 253만9768원으로, 올해 기준 248만10원보다 5만4758원 올랐습니다.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 달 19~20일 수원메쎄에서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제4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와 '제1회 전국 떡디저트 콘테스트' 등 2개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이며 다음 달 1일 예선을 통해 콘테스트당 30팀씩 60개팀을 선발하고, 19~20일 본선에서 현장 시연과 심사를 거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경기도, M&C 아시아 선정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
경기관광공사는 글로벌 마이스 매체인 'M&C ASIA'에서 주최한 스텔라 어워즈에서 경기도가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와 수원시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마이스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맞춤형 마이스 컨설팅과 공동유치마케팅 전략을 선제적으로 펼쳐나간 점이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노력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국제 세포병리학회 컨퍼런스 2028'을 잇따라 유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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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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