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전국 서비스센터서 ‘무상점검·수리할인’ 캠페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그룹코리아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유상 수리 진행 시 BMW·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MINI, 전국 서비스센터서 ‘무상점검·수리할인’ 캠페인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세밀한 자동차 점검으로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이 캠페인 대상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BMW·MINI, 전국 서비스센터서 ‘무상점검·수리할인’ 캠페인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유상 수리 진행 시 BMW·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오리지널 타이어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교체 시 공임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엔진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12가지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에 대해선 30% 할인한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한다.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소화기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BMW그룹코리아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 중 최근 15개월 이내 미방문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증정할 방침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