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범음식점 10개소 신규 지정

안영록 2024. 9. 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모범음식점으로 10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청주시는 지난 5일 제2임시청사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 10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모범음식점은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 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해당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모범음식점으로 10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청주시는 지난 5일 제2임시청사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 10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신규 지정 업소는 △하누래 청주점(용암동) △홍싸리(용암동) △육교(용암동) △육거리소문난만두(석교동) △육거리삼십일미&삼삼오삼(석교동) △동청쭈꾸미(가경동) △강촌설렁탕(봉명동) △복남이네꽁당보리밥(강서동) △아람백숙(오창읍) △풍경장어(율량동) 등이다.

청주시는 5일 제2임시청사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 10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2024. 09. 05. [사진=청주시]

모범음식점은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모범업소 지정 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맞춰 현장 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해당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청주시 누리집 게시와 모범음식점 리플릿 등의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132개소다. 상당구 42개소, 서원구 18개소. 흥덕구 32개소, 청원구 40개소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