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루키' 육선엽, 롯데 상대 선발 데뷔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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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신인 육선엽이 선발 데뷔전에 나선다.
육선엽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육선엽은 장충고등학교 졸업 후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순위 4위로 삼성 지명을 받았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육선엽에 대해 "공을 놓는 타점이 좋고 마운드에서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며 "마운드에 올라가면 돌변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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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엽은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육선엽은 장충고등학교 졸업 후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순위 4위로 삼성 지명을 받았다. 육선엽 앞에 지명된 선수는 한화 이글스 황준서, 두산 베어스 김택연, 롯데 전미르다.
육선엽은 2억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삼성에 입단했다. 190㎝ 신장에 최고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육선엽은 입단 당시부터 삼성의 미래 에이스로 기대받았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육선엽에 대해 "공을 놓는 타점이 좋고 마운드에서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며 "마운드에 올라가면 돌변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워낙 자신있게 자기 공을 던지는 투수"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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