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먼저" 김진태 강원지사, 춘천 봉의초교서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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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춘천시내 봉의초교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지사는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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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춘천시내 봉의초교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지사는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진태 지사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진다"며, "도민 모두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을 해달라)" 요청했다.
한편, 도는 오는 27일까지 아이 먼저 캠페인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18개 시군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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