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석·박사 과정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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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대학 중 3곳을 뽑는 '2024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사-석사-박사 연계교육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산업체 수요기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운영기술을, 석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분석기술을, 박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설계 기술을 가진 인재양성을 이해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로 학과 명칭을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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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대학 중 3곳을 뽑는 ‘2024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학사-석사-박사 연계교육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산업체 수요기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운영기술을, 석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분석기술을, 박사과정에서 스마트시스템 설계 기술을 가진 인재양성을 이해 ‘스마트시스템경영공학과’로 학과 명칭을 개편한다.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분야의 시스템 스마트화에 기여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시스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석·박사과정) 책임자로 김기태 교수가, 생산경영공학과(학사과정) 책임자로 류태범 교수가 각각 참여한다.
김기태 교수는 “사업을 충실히 이행, 지역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기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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