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서 '사회적경제 마켓·특별기획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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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12일 구청 1층에서 '강남구 사회적경제 마켓 및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11~12일 열리는 강남구 마켓에는 10개 사가 참여해 자개 액세서리, 꽃차, 전통공예품, 알파카 인형, 향수·디퓨저, 문구류 등을 판매한다.
특별기획전에는 10~12일에 2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발효식품, 맛간장, 다회용기, 우편 서비스, 도서류 등의 물품·서비스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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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12일 구청 1층에서 '강남구 사회적경제 마켓 및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총 30개 사가 참여한다.
11~12일 열리는 강남구 마켓에는 10개 사가 참여해 자개 액세서리, 꽃차, 전통공예품, 알파카 인형, 향수·디퓨저, 문구류 등을 판매한다.
특별기획전에는 10~12일에 2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발효식품, 맛간장, 다회용기, 우편 서비스, 도서류 등의 물품·서비스가 전시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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