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황윤성 제대파티 열었다→붐 “같이 살아라”(편스토랑)

박아름 2024. 9.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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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황윤성 제대파티를 열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황윤성 입대 파티도 열어줬던 이찬원은 황윤성이 좋아하고 먹고 싶다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제대 파티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음식들을 황윤성에게 먹여주는 등 마치 엄마처럼 친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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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찬원이 황윤성 제대파티를 열었다.

9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재등장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황윤성 입대 파티도 열어줬던 이찬원은 황윤성이 좋아하고 먹고 싶다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제대 파티를 준비했다. 이찬원이 만든 요리는 대패미나리전과 묵은지감자탕.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이찬원 표 꿀맛 메뉴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잠시 후 황윤성이 도착, 둘만의 즐거운 제대파티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음식들을 황윤성에게 먹여주는 등 마치 엄마처럼 친구를 챙겼다. 황윤성 역시 누구보다 맛있게 이찬원의 음식을 먹었다. 그런 둘을 지켜보며 MC 붐 지배인은 “둘이 같이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찬원은 아이돌 출신 황윤성 앞에서 느닷없이 댄스 부심을 자랑했다. 급기야 “내가 너보다 춤 더 잘 춰”라며 황윤성을 도발하자 황윤성 역시"댄스 배틀 한 번 하자"고 해 두 사람의 댄스배틀이 벌어졌다.

이찬원은 르세라핌 안무를 선보이며 열심히 기선을 제압했다. 본인은 진지하지만 파닥파닥 한없이 귀여운 이찬원의 댄스 현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이를 지켜본 원곡자, 스페셜 MC 르세라핌 홍은채가 이찬원의 댄스에 대한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의 구수한 아이돌 노래들도 이어졌다. 특히 이찬원이 뉴진스 '하입보이'를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는 등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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