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자원순환의 날’ 재활용품 수거·선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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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작업에 참여,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해 선별하는 등 자원순환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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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작업에 참여,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해 선별하는 등 자원순환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보니 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높았다" 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2045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자동차·보일러 보조금 지원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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