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멈춘 의정부경전철…7시간 만에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시간대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된 의정부경전철이 7시간여 만에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의정부경전철 측은 기존 전동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전동차를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멈춰섰다.
의정부경전철은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전원을 공급하는 주회로 장치가 고장나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영 중단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장 7시간 여 만에 정상 운행 돌입
출근시간대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된 의정부경전철이 7시간여 만에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발곡역에서 전동차가 출발하자마자 고장이 발견돼 전 구간 양방향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해당 전동차에 탑승해있던 승객들은 임시 통로를 통해 20m를 걸어 발곡역으로 돌아갔다.
의정부경전철 측은 기존 전동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전동차를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멈춰섰다.
의정부경전철은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전원을 공급하는 주회로 장치가 고장나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영 중단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lj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5년 전 이혼 뒤늦게 알려져…"성격 차이로"
- 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 김민재는 왜 관중석으로 향했을까? "못하길 바라는 것 같았다"
- '과자모음♥170개' 당근거래 알고보니…탕비실서 슬쩍?[이슈세개]
- 김수찬 재반박…"달리는 아버지 차에서 뛰어내려 끊어낸 인연"
- 이재명 "김문기, 특별한 기억 없어…관심 가질 이유 없었다"
- 尹대통령, 김용현 국방부 장관·안창호 인권위원장 임명안 재가
- 복지장관 "의료계 '합리적 案' 제시하면 2026년 의대정원 논의가능"
- 테슬라 판매량 급증에 호들갑 떠는 中 관영매체, 왜?
- 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돌려보내…"응급실 근무 부적합"[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