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증평군의원 ‘책 읽는 의원 대상’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국민의힘 이금선 군의원이 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대 증평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해온 그는 평소 폭넓은 독서로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국민의힘 이금선 군의원이 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대 증평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해온 그는 평소 폭넓은 독서로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엔 (사)새한국문학회 문학상 시상식에서 ‘세탁소’ ‘증평 사랑’ ‘우리들’ 등 3편의 시로 141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이금선 의원은 “책 읽는 의원 대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증평이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수술 부탁' 인요한 정조준…윤리위 제소·전화번호 공개
- '패럴림픽' 김황태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됐지만, 아내는 옆 지켜"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첫 공판…"공소사실 전부 다 거짓말이다"
- 작정하고 섹시해진 트와이스 막내…'솔로 데뷔' 쯔위, 치명적인 비주얼 [엔터포커싱]
- 해외 나갔다가 날벼락…"사기당했다" 풍자, 무슨 일이?
-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완료…"요금 감면 등 보상방안 검토 중"
- [여의뷰] 동력 떨어지는 민주당발 '계엄령'…역풍 맞나
- 수도권 청약 시장 불붙는다…"주택 매수심리 개선"
-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 알리익스프레스, '농협 기획전'…최대 60%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