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가 급락에는 경기 방어주···통신3사, 나란히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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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 상존으로 국내 증시가 좀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분류되는 통신 3사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
SK텔레콤과 통신주로 분류되는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빠지고 있는 와중에도 주가가 전장 대비 각각 0.24%, 0.10% 오르며 선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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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 상존으로 국내 증시가 좀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로 분류되는 통신 3사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 기준 SK텔레콤(0176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57%) 오른 5만 8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텔레콤은 이날 상승으로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 치웠다. SK텔레콤은 불안한 국내 증시 상황에도 안정적인 실적과 고배당에 따른 주가 방어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16% 증가한 4조 4224억 원의 매출액과 537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과 통신주로 분류되는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빠지고 있는 와중에도 주가가 전장 대비 각각 0.24%, 0.10% 오르며 선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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