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차세대 완성형 웨지 ‘오퍼스’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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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웨지의 기준을 제시하는 차세대 완성형 웨지, 오퍼스 (OPUS)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퍼스 웨지 시리즈는 캘러웨이 역사상 투어 선수들과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오퍼스 웨지 시리즈는 이미 투어 우승 선수들의 선택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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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 웨지 시리즈는 캘러웨이 역사상 투어 선수들과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비교적 높은 토와 리딩 엣지의 반경, 안정감 있는 호젤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캘러웨이골프 역대 최고의 웨지 시리즈라고 용품사 측은 설명했다.
오퍼스와 오퍼스 플래티넘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 오퍼스 시리즈는 새로운 기술인 ‘스핀 젠 페이스 테크놀로지(Spin Gen Face Technology™)’를 적용해 차세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스핀 젠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보다 촘촘한 그루브 배치, 그루브-인-그루브, 블라스트 마감 처리된 페이스 표면 등 세가지 핵심 요소를 결합해 완성한 페이스로 투어 수준의 탁월한 스핀 컨트롤과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 헤드는 정밀기기에서 오차의 범위가 없는 일관된 부품을 생산할 때나 사용되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이 적용돼, 헤드 무게 및 로프트 등 스펙의 오차가 거의 없어 웨지의 정교함과 정밀함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한 두 가지 메탈 분말을 최적의 조합으로 블랜딩해 생산해 일관된 타구감과 스핀을 제공하여 제품명에 걸맞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특히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 탑 라인에는 텅스텐 소재를 배치해 헤드의 무게중심을 올려 저탄도 고스핀의 탁월한 숏게임 컨트롤 샷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오퍼스 웨지 시리즈는 이미 투어 우승 선수들의 선택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4 PGA 챔피언십,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자인 잰더 쇼플리와 US 여자오픈 챔피언인 사소 유카가 모두 오퍼스 웨지를 사용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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