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농협 청년부, 벌초 대행 사업
심재웅 기자 2024. 9. 6. 14:37
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 청년부(회장 오경찬)가 4~5일 양일간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벌초 대행 사업’을 전개했다(사진).
청년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대행 서비스가 필요한 조합원을 돕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으며, 회원 30여명이 벌초에 참여했다.
고일학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청년부에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농촌 조성에 농협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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