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장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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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이 5~6일 이틀간 용인 KB연수원에서 각급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디지털 행정시대 대응 역량을 키웠다.
이번 연수는 용인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의 첫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기 등으로 나눠 1박2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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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5~6일 이틀간 용인 KB연수원에서 각급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디지털 행정시대 대응 역량을 키웠다.
이번 연수는 용인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의 첫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기 등으로 나눠 1박2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AIDT 및 에듀테크 실습▲AIDT 현장 도입지원 분임토의 ▲실습특강(ChatGPT 활용법)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는데 디지털교육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가한 행정실장들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의 흐름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용인교육지원청 최희숙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이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는 행정실장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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