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시골 주택화재로 노부부 사망

김남호 2024. 9.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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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 14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A(90대)씨와 B(80대)씨 노부부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주택 82㎡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에는 거동이 불편한 A(90대)씨와 B(80대)씨 노부부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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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중

6일 오전 4시 14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구례소방서 제공.

[더팩트 l 구례=김남호 기자] 6일 오전 4시 14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A(90대)씨와 B(80대)씨 노부부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주택 82㎡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에는 거동이 불편한 A(90대)씨와 B(80대)씨 노부부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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