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텍 ‘上’…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확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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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해 발표하자 파라텍(033540)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는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배터리 안전을 실시간 진단하는 BMS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비자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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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해 발표하자 파라텍(033540)이 상한가에 올랐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12분 현재 파라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372910)도 18.10% 오름세다.
이는 정부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배터리 안전을 실시간 진단하는 BMS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비자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축 건물의 모든 지하주차장에는 원칙적으로 화재 조기감지와 연소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겠다”며 “기존 건물의 스프링클러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성능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주차장 내부 마감재 등의 방화설비 기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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