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스마트시티'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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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우수 지자체로 서울 서초구, 강서구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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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마트도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우수 지자체로 서울 서초구, 강서구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제센터를 갖춘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및 운영,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 이어 또다시 의미있는 수상을 해 스마트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연“안양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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