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에 151M' 스넬-소토 남은 보라스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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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 시즌에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이번 오프 시즌을 앞두고 대형 계약을 따내며 따뜻한 겨울을 예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맷 채프먼(31)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채프먼의 1억 5100만 달러 계약으로 상쾌한 출발을 한 보라스.
이번 오프 시즌에는 지난 번과 달리 연일 대박 계약을 터뜨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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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 시즌에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이번 오프 시즌을 앞두고 대형 계약을 따내며 따뜻한 겨울을 예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맷 채프먼(31)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조건은 놀랍다. 2025년부터 6년간 총액 1억 5100만 달러.
이제 30대로 접어든 3루수와 연 평균 2000만 달러가 넘는 조건에 계약을 체결한 것. 이는 보라스의 완벽한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채프먼에게 연평균 2500만 달러 가량의 연봉을 안기는 것은 패닉 바이라는 평가가 많다. 채프먼은 계약 기간 내 30대 중반이 되기 때문이다.
채프먼의 1억 5100만 달러 계약으로 상쾌한 출발을 한 보라스. 이번 오프 시즌에는 지난 번과 달리 연일 대박 계약을 터뜨릴 전망.
이에 이번 FA 시장에서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체결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전망. 여기에 최소 총액 5억 달러가 추가될 것이 분명하다. 소토가 있기 때문이다.
안정된 선구안을 바탕으로 3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매 시즌 150경기 이상 출전하며 몸 상태에 대한 의심 거리도 없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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